Nature vs Nurture 썸네일형 리스트형 (8) Nature (유전) 인가 Nurture (환경)인가 필자의 세번째 글 이었던 '물만 마셔도 뚱뚱해진다' 라는 글에서 이미 몸무게가 Nature (유전) 인가 Nurture (환경)인가를 핵심으로 제시했었다. 그리고 일곱번째 글이었던, '쌍둥이는 같이 날씬하거나 뚱뚱하다' 에서는 일란성 쌍둥이에 대한 연구로 몸무게는 유전적으로 어느정도 타고나는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몸무게가 정말 어느정도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키와 같은 것이라면 왜 키와는 달리 많은 사람들은 몸무게를 유전보다 환경이나 후천적인 노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할까? Source: http://is.gd/L103Gj 첫번째로 그것은 유전보다는 환경의 탓을 돌리는 것이 여러모로 쉽고, 편리하고, 즐겁기(?)때문이다.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을 통해 쉽게 쾌감을 느낀다. 뚱뚱한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을 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