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물만 마셔도 뚱뚱해진다.
필자는 두살 아래 남동생이 있다. 형보다 나은 동생이 없다고 했던가, 나는 동생보다 키는 아주 조금(?) 크고, 몸무게는 무척(?) 더 나간다. 이른바 흔히 동생은 '정상'이라고 불리는 사람이고 나는 어려서부터 '인격'이 훌륭했던 사람이다. 근데 나는 좀, 아니 많이 억울하다. 태어날 때, 우리는 각각 비슷한 몸무게로 태어났고, 거의 같은 환경에서 거의 비슷한 음식을 먹으며 같이 쭉 자라왔다. 운동도 비슷하게 했고, 활동량도 그리 차이가 없었다. 근데 동생은 참 잘 먹고 폭식도 많이 한다. 물론 필자도 가끔 한다. 하지만, 필자보다 훨씬 더 많이 자주 먹고, 야식도, 치맥도 거의 매일 한다. 술도 훨씬 자주 많이 마신다. 그런데 왜 나는 아담(?)하고 동생은 '정상'인 것인가? 필자가 이렇게 억울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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